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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출산후 변비와 치질이 심해졌어요
      A 출산후에는 복벽이 느슨해지고 장의 운동이 약해지므로 변비가 생기기 쉬우며, 또한 통증으로 인하여도 변비가 초래될 수 있으며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셔서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신중이나 출산후에는 치질이 악화되는 예가 자주 있습니다. 좌욕 등이 효과가 있으나 꼭 수술을 해야하는지의 여부는 외과를 방문하셔서 진찰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Q 배란장애 및 배란 유도제에 대해
      A 정상적인 부부관계에서 피임을 하지 않았으나 1년 정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에 불임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배란장애는 흔한 불임의 원인이 됩니다.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 배란장애는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체중감량과 같이 배란유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란장애시 치료방법은 월경 2-3일째 되는 날 내원하여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불규칙한 배란일인 경우 임신율이 떨어지므로 배란유도제를 월경 5일째부터 사용하면 임신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신을 시도한지 1년이 넘었다면 다른 불임원인이 없는지 검사를 우선해야 합니다.
      - 경구용 배란 유도제를 사용하는 경우 다태아 임신율이 약 10%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불임의 경우 배란유도제를 쓰기 전에 기본적인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생리중에 하는 호르몬 검사, 생리 8-10일째 하는 자궁난관조영술이 있습니다. 나팔관의 개통성이 있고 호르몬 수치가 정상이라면 배란유도제를 투여하는 것이 몸에 별다른 지장을 초래하지는 않습니다
      - 약제로는 경구용 알약과 주사제제가 있는데 처음에는 먹는 약부터 시작하여 생리 5일째부터 5일간 먹습니다.
      - 배란유도제를 사용하는 경우 주기당 임신율은 15-30% 정도가 됩니다.

      여성의학정보란의 "배란과 임신"란과 "생리 주기, 배란, 임신'란을 참조 하세요.
    • Q 양수천자의 정확도는 어느 정도 입니까?
      A 양수검사의 정확도는 99%이상으로 양수검사 즉 염색체 검사가 정상이고 초음파상 이상 소견이 보이지 않는다면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 Q 불임진단 (2. 여성불임의 진단 )
      A 불임검사는 일정한 순서에 따라 진행된다.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1-2주기, 가능하면 3주기 정도 기초체온을 측정하면, 문진시에 검사 스케줄을 잡을 수 있으며 그후의 검사 역시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다. 기초체온이란 충분한 숙면을 한 후 움직이지 않은 상태, 즉 이물안에 누워있는 상태에서 측정한 체온을 말한다. 본래 기초체온은 첫 월경 때부터 기록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 하지만 최소한 불임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기 전에 1-2주기, 가능하면 3주기 정도 기초체온을 재두도록 한다.
      (1) 초진
      문진, 전신의 건강진단, 내진, 최근에는 초음파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많다.
      문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숨김없이 솔직히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혼 전에 다른 남성 사이에서 임신중절의 경험 등은 말하기 꺼려지겠지만 이를 숨기면 다음 검사 스케줄을 잡기가 어렵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며, 그만큼 불임치료가 늦어진다. 의사를 신뢰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의사는 물론 비밀을 지켜줄 것이며, 의사의 판단으로 남편의 정액검사, 아내의 난관검사 등을 우선하여 조사할 수 있으므로 불임의 원인을 빨리 찾아낼 수 있다.

      → 전신 건강진단에서는 키, 몸무게, 혈액형, 피검사, 소변검사, 가슴 뢴트겐 검사, 그리고 유방의 발육상태 등을 조사하고 내진과 초음파 검사에서는 성기나 골반의 상태, 자궁 근종이나 난소종양, 자궁 내막증의 유무 등을 조사한다. 검사 당일은 되도록 벗기 쉬운 복장을 하고 짙은 화장이나 매니큐어 등은 피하도록 한다.

      → 초진에서 의사가 물어보는 것은 초경연령, 월경의 주기, 월경통이나 월경불순의 유무, 최근의 월경 개시일, 과거의 병력, 상처를 포함한 수술경력, 결혼한 연령, 임신, 출산의 경험과 이상 유무, 인공 임신중절의 경험과 그 예후, 피임의기간, 불임검사를 받은 적이 있는가? 있다면 그 내용, 현재 치료중인 병이나 상처, 복용중인 약 등을 물어보게 된다.

      (2) 일반검사
      자궁내막검사, 난관통기, 자궁난관조영검사를 하여 여성불임의 원인을 거의 밝혀낼 수 있다. 그 밖의 일반검사로는 경관점액검사, 성교후 검사 등이 있으나 이러한 검사는 앞서 말한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에 실시한다. 자궁 내막검사는 자궁내막이 수정란이 착상하는데 적당한지 여부를 알기 위해 자궁내막의 상태를 조사한다. 내막이 미숙할 경우에는 호르몬검사를 실시한다. 배란의 유무, 염증과 결핵의 유무도 조사한다.

      → 성교후 검사는 는 성교 후, 여성의 자궁경관 등에서 정자가 활동하고 있는지 어떤지를 조사합니다. 활동성이 나쁘거나 정자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는 경관점액의 분비량이 충분하지 않아 정자가 자궁까지 올라갈 수 없으며, 정자의 수나 운동성이 충분하지 않고, 여성의 경관점액과 정자 사이에 면역성 불임이 일어나는 경우를 진단한다. 방법은 남녀 쌍방의 불임검사이지만 병원에 가는 것은 여성만 하면 된다. 성교후 3-4시간 이내에 자궁 경관에서 정액을 빨아내어 각각의 정자수와 운동성을 현미경으로 조사한다.
      → 호르몬 검사도 실시하는데 혈액이나 소변 속의 프로락틴, 성선자극호르몬, 난포호르몬, 황체호르몬을 측정하여 배란 유무와 배란일을 측정한다.
      자궁난관조영이 자궁이나 난관을 안 쪽에서 보는 것에 비해 복강경검사는 바깥쪽에서 그것을 보는 것이다. 난관의 통과장애나 난소 주위의 유착, 자궁내막증, 종양 등이 의심되는 경우에 실시한다.

      자궁경은 자궁난관조영으로 자궁에 이상이 발견된 경우에 더욱 정밀한 검사를 위해 실시한다. 자궁 내막의 상태를 관찰하거나 조직검사를 실시하는 수도 있다.
    • Q 체온측정법
      A 체온을 측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겨드랑이 체온 37.5℃ 이상, 구강체온 37.6℃이상, 직장체온 38℃ 이상, 고막체온 37.6℃ 이상시 발열이라고 정의합니다.
      이 항목에 들어가지 않으면 열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Q 임신중 일상생활
      A 아시는 바와 같이 임신은 질병은 아닙니다. 하지만 태아가 성장하면서 임부는 임신전과는 현저하게 다른 몸상태를 경험하시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의해야할 사항도 많고 금기할 것도 많습니다. 이런 상황이 임부를 더욱 긴장하게 하고 불안감을 증가시키게 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질병상태가 아니므로 몇가지 주의사항만 제외하신다면 평상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생활이 가능합니다.
      임신시 일반적으로 주의하셔야 할 사항은 과로하지 않도록 하고 특히 체중이 실리는 부분에 대해 무심하여 넘어지거나 미끄러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특히 조심하십시오
      가사생활은 피로하지 않는 범위에서 적절한 휴식을 취하면서 하시고 무거운 것을 드는 행위, 무리한 동작, 배에 압박을 가하는 행동을 피해야 합니다. 하루 30분 정도의 산책은 다리의 부종해소, 산모의 기분전환을 도와 주며, 피로하지 않는 범위에서 임신후반기까지 계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중 장거리 여행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고 불가피한 경우는 버스나 자동차보다는 진동이 적고 차내에서 활동이 가능한 기차 여행이 안전합니다. 하지만 2-3개월, 8-9개월 사이에는 유산의 위험이 높으므로 가급적 여행을 피하며 특히 임신기간 둥 자가운전은 가능한 자제합니다. 임신기간중의 적당한 휴식은 태아와 임부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 Q 출산 후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요
      A 산모의 경우 임신 중에서 호르몬 영향으로 resting hairs(휴지기)에 비해 growing hairs(성장기)의 성장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그러다가 산욕기가 되면 이 비율이 역전되어 탈모현상이 두드러지게 되는데 특히 머리를 빗거나 감을 때 심하게 되고 이 시기는 산후 1개월에서 4개월까지가 가장 빈번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 과정은 저절로 좋아지며 산후 6-12개월에는 정상발모가 가능하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Q 출산 후 피임(루프시술에 관하여)
      A 루프는 자궁내 장치라고 하여 자궁안에 피임기구를 넣는 것입니다. 피임기간은 루프의 종류에 따라 3~5년 정도 되며, 루프가 있는 상태에서도 임신이 되는 경우가 1000명중 2-3명 정도의 확률로 있을 수 있습니다.
      ▶ 출산후 시술 - 루프시술은 출산후 약 6주이후에 하실 수 있으며, 생리직후에 시술이 가능합니다. 현재 모유수유중이라 생리가 없다면 임신이 아닌것을 확인하고 시술할수 있습니다.
      ▶ 비용과 유효기간 - 비용은 보통 10만원(~35만원) 정도로 루프의 종류에 다라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는 루프시술은 3~5년정도 유효하며, 시술방법에 따라서 비용이나 유효기간이 차이가 있게 되므로 자세한 것은 시술 받으시기 전에 진찰시 문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루프시술 후 출혈 - 루프시술 후 일주일 정도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주일 이상 계속 출혈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하십시오.
    • Q 소파수술 후 출혈과 생리
      A 소파수술 후 며칠간은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하거나 수술후 한달이 훨씬 지났는데도 생리가 없으면 혹시 배란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Q 배가 작아진 것 같아요(임신중)
      A 보통 임신 36주 이후쯤 되면 배가 아래로 조금 쳐지면서 조금 작아 보이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몸무게도 줄어들고 눈에 띄게 차이가 난다면 병원방문이 필요합니다.
    • Q 임신중 소화제 복용이 가능한지요?
      A 임신이 되면 체내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위장관 운동 기능이 감소하게 되어 소화불량, 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소화효소의 부족이 아니라 소화관 운동 장애로 인한 증상이므로 소화제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증상은 임신 중반기가 지나면서 저절로 호전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때까지 식사량을 소량을 자주 섭취하시도록 하고 식사후에 산책을 한다든지 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소화제도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적인 약물(베아제, 판크레온, 베스타제 등)은 복용하셔도 됩니다.
    • Q 출산 후 성관계시 통증과 출혈
      A 산후 2개월이 지나면 성관계를 특별히 제한할 이유는 없습니다. 성관계시의 통증과 출혈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먼저 성관계시 충분한 전화가 없을 겨우 질이 건조하여 삽입시 약간의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출혈의 경우는 무리한 삽입시 질 입구나 질벽의 손상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자궁내막염이나 기타 부인과적 질환에 의해서도 출혈과 통증이 동반될 수 있으니 전자나 후자의 어느 경우라도 부인과를 방문하셔야 합니다.
    • Q 전치태반
      A 전치태반이란 태반위치가 자궁경부 쪽 즉 아래에 위치해서 태아가 자궁경부를 통해 분만되는 것을 막아서 수술(제왕절개술)이 필요한 상태를 말합니다. 전치태반은 완전전치태반, 부분전치태반 등 자궁경부를 덮고 있는 상태에 따라 분류하며, 증상은 자궁 수축없이 질출혈을 하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능하면 태아를 최대한으로 자궁내에서 성숙시키며, 출혈상태에 따라 수술을 경정하게 됩니다. 산모가 위험해질 정도의 출혈시나 진통시작시에는 응급수술을 실시하며 그렇지 않으면 안정하면서 기다리다가 37-38주 경에 예정제왕절개술을 하게 됩니다. 미리 예방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임신 어느 기간에라도 출혈이 될 수 있으므로 무리한 일은 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 Q 양수천자는 모든 산모가 다 해야하는 지요?
      A 기형아 검사는 보통 16주에서 20주까지 시행하고 있으며 본원에서는 검사 결과 1: 270을 기준으로 하여 이보다 확률이 높으면 양수천자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기형아 검사의 경우 임부의 나이가 35세 이후이면 바로 양수천자를 권유하고 있으며, 35세 이전인 경우에는 먼저 혈액검사를 시행하여 위험율이 높게 나오는 경우 양수천자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다운증후군의 가족력이 없는 임부에서는 다운증후군의 비율이 800명 1명 정도의 비율로 나온다고 되어 있으며, 가족력이 있는 임부의 경우 양수천자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양수천자에 있어서 문제는 유산과 조산의 가능성이며, 경제적인 부담 또한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통상 20주 이전에 시행하면 유산의 빈도가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양수천자로 인한 유산 및 조산의 빈도는 약 0.5%정도입니다.
    • Q 임신성 당뇨병과 당뇨검사
      A 임신성 당뇨는 대개 임신 말기에 생기며 산후에는 대부분 회복됩니다. 임신성 당뇨의 원인은 임신 중 조직에서의 인슐린 작용이 감소되는 것과 태반 유선자극 호르몬과 과량의 프로게스테론 및 에스트로겐의 항 인슐린 작용으로 설명됩니다.
      임신중에 당뇨병이 잘 오는 이유는 임신을 위한 태반호르몬 등이 혈당을 상승시키므로 인슐린 분비능이 충분치 않은 산모에게 오게 됩니다. 임신성 당뇨병은 대개 임신부 중 1%의 빈도로 나타나며 태아나 산모 모두에게 영향(거대아, 난산, 신생아 저혈당증, 전해질 불균형 등)을 주며 또한 태아에게 넘어오는 고혈당 및 태아의 높은 인슐린이 태아의 비정상적인 발육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임신 중에 꼭 시행해야 할 검사로 되어 있습니다.
      검사대상과 방법은 임신 24주에서 28주사이의 모든 임신부에게 임신성 당뇨를 선별하기 위한 검사를 시행합니다. 이 선별검사는 50gm 당부하검사로 소요시간을 1시간 정도 걸리며 엄마의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하게 됩니다. 이 검사에서 결과가 정상치보다 높은 경우 100gm 당부하검사(당 정밀 검사)를 시행하며 임신성 당뇨의 진위를 가리게 됩니다.
      100gm 당부하검사의 방법은 검사 전날 저녁 9시 이후 - 꼭 그 전에 저녁식사를 마치도록 합니다 - 금식(물도 안됨)을 하여 그 다음날(검사당일) 오전 8시 30분전에 병원에 도착하여 검사를 시행하며 검사는 8시 30분 공복시 혈당과 뇨당을 검사한 이후 검사에 필요한 당분을 섭취한 후 1시간 간격으로 3차례 더 혈액과 뇨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총 소요시간을 3시간이 초과 될 수 있습니다.
      100gm 당부하검사에서 결과가 정상치 보다 높은 경우에는 임신성 당뇨로 진단하고 혈당조절을 위한 검사와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 임신성 당뇨인 경우 치료하게 되면 태아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정상적인 성장이 가능하지만 방치하게 되면 문제 발생율이 높습니다.
    • Q 불임검사
      A 기본적인 불임검사는 일반 혈청 검사, 호르몬 검사, 자궁난관조영술(나팔관 검사), 자궁내막검사 남편의 정액검사 등이 있습니다.
      검사시행시기 - 일반혈청검사와 호르몬검사는 생리 2일째나 3일째 시행합니다.
      - 나팔관 검사는 생리 제 8일째부터 10일째 합니다.
      - 자궁내막검사는 생리직전에 시행합니다.
      이런 기본검사에서 큰 이상이 없다면 배란유도약을 시작하면서 배란주기를 맞추도록 시도해보고, 더 나아가 진단복강경도 하게 됩니다.
      그 외에 환자의 나이, 상황에 따라 검사종류나 시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 Q 풍진이란?
      A 임신시 풍진 바이러스 감염은 태아기형을 유발시키는 중요한 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임신초기에 풍진바이러스에 감염된다면, 심장기형, 청각장애, 시각장애 등이 생길 수 있으며 그 중에서 시각장애는 백내장으로 약 75%에서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개의 경우 임신초기 풍진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된다면 임신중절을 권유하게 됩니다. 만약 감염이 되었다면 분만시에 이상이 없는 경우에도 향후 성장하면서 12-13세 정도까지는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17-1. 풍진예방 접종 후 임신 : 풍진 예방접종 후 1개월간은 피임 후 임신할 것을 권유합니다. 그러나 미국의 CDC보고에 따르면 접종 후 3개월 이전에 임신이 된 산모 321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에서는 백신이 기형을 유발했다는 어떤 증거도 없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접종 후 3개월 이전에 임신이 되었더라도 무작정 임신중절을 하는 것보다 풍진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검사를 먼저 시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항체검사에서 이상이 보이는 경우에는 15-20주 사이에 양수천자술로 풍진바이러스에 대한 PCR검사를 시행하여 바이러스 유무를 검사하고 지속적인 초음파 검사 등으로 기형에 대한 검사를 보완하면서 임신중절은 차후에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7-2. 풍진감염 증상 : 풍진의 감염에 대한 확진은 어렵습니다. 가벼운 감기 증세로부터 열이 나고 발진이 돋는 증상,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는 등과 같이 임상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임상증상이 없으면 감염의 여부는 항체 검사로만 추적이 가능하며 풍진 환자와 접촉을 피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17-3. 풍진 검사
      풍진검사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M항체이고 다른 하나는 G항체입니다. M항체가 음성이고 G항체 역시 음성이면 풍진을 앓지 않았다는 뜻이며, M 항체가 음성이고 G항체가 양성이면 풍진을 앓고 지나갔으므로 예방주사는 안 맞아도 됩니다.
      이상의 두 경우에는 모두 임신이 가능합니다.
    • Q 진분만의 증세
      A 자궁수축
      규칙적으로 오면서 대부분 통증이 따른다(초산모 10분에 두 번, 경산모 10분에 한 번).
      이슬
      자궁입구가 열리면서 흐르는 피와 입구(경관)에 막혀 있던 점액(판개)이 섞여 나오는 것으로 분만시작하기 며칠전이나 몇 시간 전에 나올 수도 있고 전혀 안 보이는 경우도 있다.
    • Q 제왕절개를 했는데 실밥이?
      A 신체의 어느 부위든 부위나 장기에 따라 봉합사를 선택하게 됩니다.
      본원에서는 수술후 흉터를 되도록 적게 하기 위하여 피하에는 흡수사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개인의 체질적 차이에 따라 인체가 이를(흡수사) 이물지로 인식하고 수일, 수개월 혹은 수년후에도 흡수되지 않은 봉합사 일부가 수술상처를 통하여 배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외과를 방문하셔서 간단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 Q 임신오조
      A 임신시의 생리적인 현상인 입덧이 심해져서 임부의 일반건강 상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는 병적인 구토를 말한다. 이는 경임부보다 초임부에 율이 높습니다.
      - 위험
      ·치료를 받지 못할 때는 위험한 탈수증, 전해질 불균형과 영양실조가 일어납니다. 또한 구토증세가 있는 급성충수염, 전염성 간염, 급성 신우신염 등의 증세를 임신초기 구토라고 생각하여 진단을 늦게 받을 위험도 있으므로 반드시 간기능검사와 상복부초음파검사를 필수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태아에게 태반기능 부전증의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 구토가 심하여 음식물 섭취가 불가능한 경우 반드시 병원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하면
      ·적합한 치료를 하면 임부와 태아에게 미치는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치료를 위해서 유산시키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만약 유산시키게 되면 다음 임신 때에는 더욱 심한 임신오조가 재발되기 때문입니다. 유산 대신 치료를 하면 재발율이 감소됩니다.
      ·모체의 영양부족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태아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초기에 적당한 치료를 해야만 건강한 아기를 낳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