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미(5번) 선생님 외래환자에게 원래 이렇게 대하나요 | |||||
작성자 | 최은영 | 등록일 | 2020-01-21 01:09:24 | 조회수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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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에 야간진료 받으러 간 최은영입니다 정확히 6시 58분쯤 대기시작했고 30분정도 기다려서야 진료받을 수 있었네요(대기순번1이었구요) 그것도 한참을 기다리다가 접수하시는 분께 5번 선생님 안계시는거 같다고 컴플레인 걸고서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분만실에 계셨다고요? 뭐 이해하죠 근데 그분 걸어올때부터 표정 별로더니 진료 내내 틱틱 대더라고요. 마치 제가 뭔가를 잘못한 것처럼요. 오히려 대기1번이었는데 아무것도 모른채 30분동안 기다린 제가 더 빡쳐있어야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질염이랑 음부에 뾰루지 난거 같다 하니 뾰루지 안보이니 별거 아니였겠죠? 이런식으로 설명하고, 나머지 다른 문의사항에 제대로 설명도 대충하더라고요. 말투도 툭툭 던지고요 산부인과 선생님 맞나요? 여선생이라고 일부러 지정해서 갔더니 듣던대로 아주 최악이었습니다. 나름 집이랑 가까워서 오래 다닐 병원이라 생각했는데 환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니 병원이 어떤식의 서비스를 하는지 알겠네요. 안좋은 이야기를 들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인식을 바꿔 주셨네요. 덕분에 안좋은 병원 걸렀습니다. |
이현미(5번) 선생님 외래환자에게 원래 이렇게 대하나요 | |
작성자 | 최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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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1-21 01: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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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에 야간진료 받으러 간 최은영입니다 정확히 6시 58분쯤 대기시작했고 30분정도 기다려서야 진료받을 수 있었네요(대기순번1이었구요) 그것도 한참을 기다리다가 접수하시는 분께 5번 선생님 안계시는거 같다고 컴플레인 걸고서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분만실에 계셨다고요? 뭐 이해하죠 근데 그분 걸어올때부터 표정 별로더니 진료 내내 틱틱 대더라고요. 마치 제가 뭔가를 잘못한 것처럼요. 오히려 대기1번이었는데 아무것도 모른채 30분동안 기다린 제가 더 빡쳐있어야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질염이랑 음부에 뾰루지 난거 같다 하니 뾰루지 안보이니 별거 아니였겠죠? 이런식으로 설명하고, 나머지 다른 문의사항에 제대로 설명도 대충하더라고요. 말투도 툭툭 던지고요 산부인과 선생님 맞나요? 여선생이라고 일부러 지정해서 갔더니 듣던대로 아주 최악이었습니다. 나름 집이랑 가까워서 오래 다닐 병원이라 생각했는데 환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니 병원이 어떤식의 서비스를 하는지 알겠네요. 안좋은 이야기를 들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인식을 바꿔 주셨네요. 덕분에 안좋은 병원 걸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