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아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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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달전쯤 산부인과 진료 보면서 가슴통증이 있다고 말 했더니 진료를 한번 보라고 해서 5월14일 수요일 임당 재검사 하는동안 시간이 많고 그동안 가슴도 계속 아프고 멍울도 계속 만져지고 그래서 유방외과 진료를 받게 됬고 1과 박혜원 원장을 통해 진료를 받게 됬다 그리곤 어릴때부터 멍울이 만져졌다 그동안 왜 안왔냐 하길래 어려서 무서웠고 남들도 그런줄 알았다 그랬더니 그동안 안오다 왜 임신하고 이제서야 왔냐 하시고 아픈거 때문에 진료보러 오진 않는다 왜왔냐 그러시면서 불투명하게 말 하시고 계속 사람을 면박했다 아프고 유두 부분도 계속 아파서 왔다고 해도 유방암은 아픈 증상도 없고 그래서 위험한 병이다 본인처럼 아파서 오는 사람은 없다 나이 들어서 정기 검진때 왔다가 알기도 한다 어릴땐 검사 자체를 않한다 대놓고 나가란 식의 말을해도 저는 참고 제차 멍울이 두개씩 만져져서 그래도 혹시 모르고 아프고 불편하다 했더니 그럼 초음파 볼거면 봐라 이러더니 검사 하면서 임산부인걸 알면서도 배 부분에 계속 팔을 받침대마냥 올리고 지속적으로 눌리는 기분이 들었다 솔직히 누가봐도 임산부처럼 보일정도로 배가 나와 있는데 그렇게 한다는게 이해할수 없었다.그리고 가슴이 전체적으로 아프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초음파 기기로 가슴을 계속 누르면서 비비듯이 빠르게 검사해서 불쾌했고 나와서도 정상이고 본인처럼 아프다는 이유만으로 진료 보러 오진 않는다 그러고 계속 궁금한거 있냐해서 물어보면 짜증내는 투로 말해서 말문을 닫게 만들고 유두 부분이 계속 따갑고 아플땐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니 그걸 자기한테 왜 물어보냐는 식으로 말 하면서 임산부들 비판텐 쓰니까 아프면 그거 발라라 이러고 더이상 질문도 하기 싫었고 질문을 받기도 싫어하는거 같아서 안녕히계세요 인사 하고 나왔다 병원을 아프고 몸이 걱정되서 진료를 보러가지 아프지 않은데 쓸데없이 돈을 들여가며 병원에 가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걱정되고 궁금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아프니까 병원을 가는게 대부분인데 이런 취급까지 받아 가면서 진료를 다시는 받고 싶지도 않고 다신 병원에 가고 싶지 않아졌다 산부인과 진료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가고 있지만 유방 검사및 다른 검산 다신 받지 않을거다 이렇게 모욕감 들고 수치심이 들면서 돈들여서 여기병원 다신 안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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