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에 관한 문의사항이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여성아이병원에서 성심성의껏 해결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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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다림(119.202.10.72) | 등록일 | 2011-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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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010-6225-3458 | 조회수 | 1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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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최정미라고 합니다... 진료기록으로만 ... 아실수 있을듯..하네요.. 어휴.. 한숨이 먼저...~ 시간이라는게 돌고 돌아서 다시 제자리로 온 기분이 듭니다... 07년에 결혼해서 08년부터 계속..임신하려구 노력했었는데 어느순간 제가 5년차에 아직 아기가 없는 불임환자가 되어있네요. 여성아이에서도 무던히 노력했었는데... 배란유도 부터 시험관시술까지.. 신랑과 집안의 권유로 다른곳에 불임전문병원에서도 노력해보았으나... 남은건 늘어난 시험관시술횟수와 정부지원을 받고서도 목돈이 빠져나간 통장기록들 뿐 이네요.이제는... 정말 마지막 복강경 검사만 남은것 같아요.저같은 경우 더이상의 시술보단 "복강경 검사" 를 받아보는것이 옳은 선택이겠지요..?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희안한것이... 06년 첫아이를 (자연임신) 남동생의 골수이식때문에 포기했었는데.. 그때 조기현 원장님께 시술 받았었는데..이제 다시 그원장님께 아기를 갖기위한 노력으로 복강경을 받으려고 준비중인것을보면. 문득 글을 남기면서 서정재원장님께 먼저 내원해서 복강경 시술을 받아야 하는건가?라는 물음이 생깁니다. 병원 진료과가 예전과 달리 많이 분리된것 같아요 불임과 복강경이 중복된 경우라서 내원할때 불임과로 할지 복강경과로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걸리는 문제는 다낭성과 난관수종이 있다는 것인데, 그래서 몇번의 시험관시술을 했음에도 임신이 되지 않는것은 단순히 그 문제 때문만은 아닌것 같아요. 여러 생각이 많아지네요.좋은 하루 되세요.. [답변] 아이고... 정미씨.... 너무 오랜만입니다. 성함만으로도 기억하고 말구요. 멀리서 다니시며 시술받고 했던 기억이 나요. 얼굴도 생생한걸요. 살빼고 다시 시술 준비하실거라고 하신뒤로 못뵌거 같아요 그쵸? ^^ 제가 왠만한 분들은 다 기억합니다 ^^ 그동안 그랬었군요.. 많~이 지치고 힘들지요. 한번 안아주고 싶은데 말이에요..-.- 병원 증축을 하면서, 선생님들 전문분야를 세분화 시켜 정리가 되어 있는데요. 서정재 선생님은 불임, 복강경 모두 유능한 분이셔요. 조기현 선생님도 말할 필요가 없는분이시죠. 원인이 임신이 어려운 경우때문이니, 제 생각은 서정재 선생님께 진료를 계속받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걱정마세요. 무조건 임신 시켜드릴께요." 이렇게 장담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서정재 선생님이나 저나 늘 바라는 것이랍니다. 힘드시겠지만, 더 늦어지면 점점 더 힘들어질거에요. 용기내어서 다시 시도해봐요. 힘이 되어줄께요. 다, 잘 될거에요. 힘내요!! ^__^ 확인 시간 2011-05-09 고객과 함께 만들어갈 여성아이병원 카페 http://cafe.naver.com/smile4you 항상 고객이 원하고 고객이 감동받는 최고의 여성아이병원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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