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숙아도 예방접종이 가능한가?
- 가능하다. 일정대로 실시하면 된다.
- 감기가 걸린 경우 예방접종 가능한가?
- 열이 없는 가벼운 감기는 예방접종 가능하다. 그러나 급성 장염이 동반된 경우, 고열이 있는 경우, 호흡곤란을 보이는 경우에는 연기하도 록 한다. 열이 있었던 경우 해열되고 2-3일 후에는 접종해도 된다. 항생제를 복용하고있는 경우에도 접종해도 된다.
- 계란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MMR 접종을 못하나?
- 접종해도 된다.
- 면역글로불린, 스테로이드 투약중인자의 접종은?
- 일정 기간 경과되어야 하니까, 의사에게 질의해서 안내를 받도록 한다.
- BCG 접종 후 반드시 흉터가 생겨야 효과가 있나?
- 반드시 흉터가 생겨야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흉터 없이도 예방효과를 가질 수 있다. 그러므로 흉터가 없다고 다시 맞힐 필요는 없다.
- 피내용 BCG와 경피용 BCG의 차이는?
- 피내용은 투여량을 잴 수 있고, 효과가 있고, 현재까지 가장 많이 사용해 왔고, 경비도 싼 장점이 있지만, 포장을 풀면 여러명이 동시에 맞아야한다. 경피용은 포장단위가 1인용 이고, 흉터가 작으며, 경비가 비싸고, 접종 기술이 필요하다.
- BCG 접종 후 부위에 망울이서고 곪는 경우에는?
- BCG 림프절염이 생긴 것이니까, 반드시 의사의 진찰하에 조치를 받아야 한다.
- 간염 백신을 1차로 A제품을 하고, 2차를 B 제품으로 해도 되나?
- 관계없다. 접종 해도 된다.
- B형 간염 백신을 3회 접종 했는데도 항체가 안 생긴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
- 관계없다. 접종 해도 된다.
- 이전에는 B형 간염을 5년 마다 추가 접종하였는데, 최근에는?
- 꼭 5년 마다 접종할 필요는 없다. 고위험 군에서는 5년 마다 검사 후 접종하지만 일반인은 추가 접종이 필요 없다.
- DTP 접종의 간격이 길어진 경우에는?
- 길어져도 길어진 일정으로 접종하면 된다.
- 홍역 유행지역에서 MMR 접종은?
- MMR은 12-15개월에 하고 4-6세에 하는 것인데,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경우에는 6개월 이후에 홍역 단독백신(이것이 없으면 MMR이라도)을 주고, 12-15개월, 4-6세에 MMR을 실시한다.
- 4-6세에 MMR을 안한 경우에는?
- 몇 년전에는 기본 접종에 4-6세에 MMR을 하는 것이 없어 이 나이 이상의 아이에서 홍역이 많이 걸렸기에, 최근에는 4-6세에 MMR을 실시하므로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
- 초등학교 입학시 홍역 예방주사 확인서 제출은?
- 2001년도 3월 입학의 초등학교부터 4-6세 때의 MMR 접종 확인서를 학교에 제출하여야한다. 4-6세에 접종하지 않았다면 입학전에 접종한 후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 일본 뇌염 백신의 나이는?
- 2과거 보다 변경되었다. 앞의 표를 참고하시도록
- 인플루엔자 백신이란?
- 올해 유행할 독감 바이러스 종류를 예상하여 하여 만든 독감 예방주사이다
- 뇌수막염 예방주사란?
- 뇌수막염을 예방하는 주사가 아니고,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는 헤모필루스 b균의 예방 주사이다. 그러므로 뇌수막염에서 흔한 원인인 바이러스성 모든 뇌수막염을 예방하는 것은 아니고, 단지 헤모필루스 b균에 대해서 예방할 수 있는 것이기에 이것을 맞는다고 뇌수막염이 모두 예방된다는 것은 아닌 점을 꼭 알아야한다. 그러나 헤모필루스 b균에 의하여 뇌수막염에 걸렸을 경우 뇌기능 장애,청력장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적극 권장하는 예방 접종이다.
- 수두 백신은 꼭 맞아야 하는지?
- 2005년부터 수두가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생후 12개월 이후의 소아에서 꼭 맞도록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