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상비약
보이는 부분의 작은 이물은 면봉등으로 제거하거나 식염수 등을 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크거나, 깊이 있거나 다른 부위에 있는 경우에는 집에서 이물 제거를 하다가 더 심하게 만들 수 있기에 안과 등에서 조처를 받는 것이 더 좋습니다.
- 아기의 약 용량
신생아, 영유아, 소아에서 각각의 약들의 용량은 복잡하기 때문에 약 포장이나 설명서의 용량을 참고해서 먹입니다. 잘 모르는 경우에는 반드시 소아과 의의 처방과 지도에 따라 먹여야합니다.
- 상비약
- 해열제
아세트아니노펜 제제(타이네롤). 아스피린, 베이비 아스피린, 폰탈, 부루펜 등 먹는 해열제, 항문으로 넣은 좌약 제제 등을 준비합니다. 만일 밤에 고열인 경우에 고열로 인해서 열성 경련 등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보통 39도 이상의 고열인 경우 해열제를 투여하여 해열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3개월 미만 열나는 경우는 해열제를 먹이기보다는 입원해서 열나는 원인을 확인해야한다.
- 아스피린제제도 수두나, 독감이 있는 경우 라이증후군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타이레놀이나 부루펜 계통의 해열제를 사용.
- 지사제
설사를 한다고 해서 아무 지사제를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반드시 소아과 선생님의 처방에 의한 투약이 필요합니다.
- 항생제, 진토제, 기침약, 가래약
함부로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반드시 소아과 선생님의 처방에 의한 투약이 필요합니다.
- 비타민 제제
필요하면 종합비타민 제제를 먹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일 비타민을 치료목적으로 투여할 경우에는 집에서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 연고제제
아무 연고나 마음데로 바르면 절대 안됩니다. 연고 중에는 부신피질호르몬 제제 등이 있는데, 이것을 아기에게 함부로 사용하면 부작용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해야 합니다.
- 상비 소독약
알코올, 과산화수소, 베타딘 제제 등은 준비해야 합니다.
- 화상 연고
준비되어 있으면 편리합니다.
- 소독 거즈, 붕대, 반창고
반드시 필요합니다.
- 식염수
상처난 곳을 깨끗이 씻어 줄 때 필요합니다.
- 장정제
꼭 필요한 것은 아니고, 필요시 먹일 수 있습니다.
- 해열제
- 아기의 약 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