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부 외상
아기를 키우면서, 방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거나 혹은 침대에서 아기를 떨어뜨려 머리를 부딪히는 경우는 흔히 있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엄마들은 아기가 걱정되어 물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사소한 경우이고, 간혹 중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보호자는 다음 사항을 유의해야합니다.
- 두부외상시 보호자들이 관찰하고 유의해야할 점
- 1의식 상태는 어떠한지? 의식에 변화가 있는지?
- 2머리에 상처는 없는지?
- 3귀나 코로 출혈이 있는지?
- 4계속 토하는지?
- 5혈압, 맥박, 호흡의 변화가 있는지?
- 6신경증상(경련 등)이 있는지?
- 두부 외상
입원의 결정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한 두번 토했다고 다 입원 할 필요는 없지만, 반드시 소아과 의의 진찰 하에 상태를 판단해야 합니다. 머리에 골절이 있거나, 의식에 변화가 있고 장애가 있는 경우나 의식이 점차 감퇴되는 경우, 경련이나 기타 신경학적 증상이 있는 경우 등으로 보호자가 판단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입원의 결정은 소아과나 신경외과 선생님의 진찰 하에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