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에 물린 경우
개에 물린 경우 생기는 병은 공수병입니다.
공수병은 인수공통병(사람과 짐승에 같이 생기는 병임)으로, 우리나라 개는 예방접종이 잘 되어 있어 실제로 개에 물린 경우 공수병이 생긴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 안심할 수 있지만 간혹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개가 있을 수 있기에 다음 사항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처치
만일, 사람을 물은 개가 공수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10일 이내 (대부분 4-5일)에 개가 죽게 되기 때문에 광견병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개를 죽이거나 놓치지 말고 잘 가두어 두고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일 관찰한 후에도, 개에 이상이 없다면 안심해도 됩니다.
상처 치료 및 파상풍 예방 주사가 필요합니다.
광견병 예방조처가 필요한 경우는 소아과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물린경우
- 1) 아무 상처가 없을 때
- 2) 할퀴어서 피부나 점막이 벗겨지거나 긁혔을 때
- 3) 경하게 물렸을 때
- 4) 심하게 물렸을 때(여러 곳을 물렸거나 얼굴, 목, 머리를 물렸을 때)
▶ 바로 치료 실시 필요
▶ 개가 광견의 징후가 있으면 치료 실시
▶개가 건강하면 치료를 요하지 않는다.
※가축(소, 말, 당나귀, 고양이)이나 야생동물(여우, 늑대, 너구리, 박쥐)도 광우병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 물린경우
- 처치